Don't mention it은 상대방이 고마움을 표했을 때 '별것 아니니 신경 쓰지 마세요'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정중하고 겸손한 표현입니다. 주로 누군가 나에게 'Thank you'라고 말했을 때 그에 대한 응답으로 쓰이며, 상대방의 감사를 가볍게 넘기면서 친절함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표현은 'You're welcome'과 거의 같은 상황에서 사용되지만, 조금 더 격식을 차리거나 상대방의 고마움이 과하다고 느껴질 때 '그렇게까지 고마워할 일은 아니에요'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상황보다는 친구나 지인 사이에서 더 자주 들을 수 있으며, 상대방이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할 때 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Not at all'이나 'No problem'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의 '천만에요'와 가장 유사하지만, 실제 대화에서는 '별말씀을요'나 '아니에요, 괜찮아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