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sum은 주로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는 형용사로, 한쪽이 얻는 이득의 양이 다른 쪽이 잃는 손실의 양과 정확히 일치하여 전체의 합이 0이 되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경제학이나 게임 이론에서 유래한 용어이지만, 현대 영어에서는 일상적인 경쟁 상황이나 정치적 갈등을 묘사할 때도 폭넓게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 누군가가 더 많이 가지려면 반드시 다른 누군가는 덜 가져야만 하는 '상충 관계'를 강조할 때 유용합니다.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win-win'이나 'positive-sum'이 있으며, 이는 협력을 통해 양측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비즈니스 협상이나 국제 관계를 논할 때, 상대방의 희생 없이는 나의 성공이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이거나 치열한 뉘앙스를 전달할 때 주로 선택됩니다. 격식 있는 문맥뿐만 아니라 뉴스 기사나 칼럼에서도 빈번하게 등장하므로 정확한 개념 이해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