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ly physical은 매년 받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의미하는 명사구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미권 국가에서는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치의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신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일상적으로 'yearly physical' 또는 'annual physical'이라고 부릅니다. 단순히 아플 때 병원을 찾는 것과는 달리,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확인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한국의 '건강검진'과 개념적으로 매우 유사하지만, 한국은 국가 검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건강검진'이라는 단어를 폭넓게 사용하는 반면, 영어권에서는 의사와의 1대1 상담과 신체 검진(physical examination)에 더 초점을 맞춘 표현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annual physical examination'이라고도 하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yearly physical'이라는 표현을 매우 흔하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