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as는 두 가지 사실, 아이디어 또는 상황을 대조하거나 비교할 때 사용하는 접속사입니다. 한국어로는 주로 '~인 반면에' 또는 '~임에 비하여'로 번역되며, 두 대상 사이의 뚜렷한 차이점을 강조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 단어는 일상적인 구어체보다는 격식 있는 문어체, 학술 논문, 신문 기사, 그리고 공식적인 보고서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유사한 의미를 가진 'while'과 비교했을 때, while은 '~하는 동안'이라는 시간적 의미와 '~인 반면'이라는 대조적 의미를 모두 갖지만, whereas는 오직 대조의 의미에만 집중하며 훨씬 더 격조 높은 느낌을 줍니다. 또한 법률 문서나 계약서의 서문(Preamble)에서는 '...라는 사실에 비추어' 또는 '...이므로'라는 뜻으로 쓰여, 해당 계약이나 법안이 성립하게 된 배경 사실을 나열하는 특수한 용법으로도 사용됩니다. 문장 중간에 콤마와 함께 쓰여 앞뒤 절을 연결하거나, 문장 맨 앞에 위치하여 대조되는 상황을 먼저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