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minster-model은 영국 의회 제도를 기반으로 한 의회 민주주의 체제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용어는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에 위치한 영국 의회의 운영 방식에서 유래했으며, 입법부와 행정부가 밀접하게 연결된 형태를 특징으로 합니다. 주로 의원 내각제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이 모델은 다수당의 당수가 총리가 되어 내각을 구성하고, 의회에 대해 책임을 지는 구조를 가집니다. 한국어로는 '웨스트민스터 모델' 또는 '영국식 의원 내각제'로 번역됩니다. 정치학이나 국제 관계를 다루는 학술적인 문맥에서 주로 사용되며, 대통령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단순히 제도를 지칭할 뿐만 아니라, 의회 내의 토론 문화나 정당 간의 견제와 균형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정치적 관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격식 있는 표현이므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뉴스, 정치 평론, 역사 수업 등에서 주로 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