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logged는 '물에 잠긴, 물을 잔뜩 머금은, 흠뻑 젖은'을 의미하는 형용사이며, 주로 땅이나 물건이 과도한 물을 흡수하여 더 이상 기능을 하기 어렵거나 무거워진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젖은(wet) 상태를 넘어, 물이 빠지지 않아 질척거리거나 물을 가득 머금어 무거워진 부정적인 상황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비가 많이 와서 경기를 할 수 없는 축구장이나, 물을 너무 많이 먹어 무거워진 나무토막 등을 표현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Saturated'나 'soaked'와 유사하지만, waterlogged는 특히 물이 고여서 늪처럼 변했거나 물에 젖어 썩기 직전의 상태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장마철의 운동장, 홍수가 난 지역, 혹은 물을 너무 많이 먹어 팽창한 목재 등을 묘사할 때 자주 쓰이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