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bility는 '변동성, 가변성, 변화 가능성'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어떤 대상이나 상황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거나 변할 수 있는 성질을 나타냅니다. 주로 과학, 통계, 경제, 심리학 등 학술적이거나 전문적인 맥락에서 자주 사용되며, 단순히 '변화(change)'라는 동작보다는 '변할 수 있는 잠재적 성질이나 정도'에 초점을 맞춥니다. 비슷한 단어인 'change'가 상태의 변화 그 자체를 의미한다면, 'variability'는 그 변화가 얼마나 자주, 혹은 얼마나 폭넓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의 변동성(climate variability)이나 심박수의 변동성(heart rate variability)처럼 수치화할 수 있는 변화의 폭을 논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보고서, 논문, 뉴스 기사 등 격식 있는 자리에서 주로 쓰이는 격식 있는 어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