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tology는 '동어 반복' 또는 '자기 당착'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주로 논리학이나 수사학에서 사용되는 전문적인 용어입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를 불필요하게 중복해서 사용하는 표현을 비판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free gift(무료 선물)'나 'added bonus(추가 보너스)'처럼 이미 의미 안에 포함된 내용을 다시 말하는 것이 전형적인 예입니다. 논리학에서는 '항진 명제'라고 하여, 그 자체로 항상 참인 문장을 뜻합니다. 비슷한 단어인 redundancy는 단순히 불필요한 중복을 의미하지만, tautology는 논리적 구조나 수사적 오류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격식 있는 문맥이나 학술적인 글쓰기에서 주로 등장하며, 글의 명료성을 해치는 표현을 지적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한국어로는 '동어 반복'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며, 문법적으로는 중언부언하는 태도를 꼬집을 때 자주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