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mac은 원래 타르와 맥아담(macadam)을 섞어 만든 도로 포장 재료를 의미하는 고유명사였으나, 현대 영어에서는 공항의 활주로, 유도로, 또는 비행기가 주기하는 구역을 통칭하는 단어로 널리 쓰입니다. 특히 뉴스나 일상 대화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활주로에서 오랫동안 대기하는 상황을 묘사할 때 'stuck on the tarmac'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아스팔트(asphalt)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아스팔트는 도로의 재질 자체를 강조하는 반면, tarmac은 공항의 평평한 지면이나 비행기가 이동하는 구역이라는 공간적 의미가 강합니다. 영국 영어에서는 도로 포장 자체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단어로도 흔히 사용되지만, 미국 영어에서는 주로 공항과 관련된 맥락에서 사용된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명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