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ored marketing은 특정 고객의 요구, 선호도, 행동 패턴에 맞춰 전략이나 메시지를 조정하는 마케팅 방식을 의미합니다. 'Tailor'라는 단어가 원래 '옷을 치수에 맞게 재단하다'라는 뜻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옷을 입히듯 마케팅을 정교하게 설계한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중 마케팅(Mass marketing)이 불특정 다수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달리, 이 방식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전문 용어이며,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현대 마케팅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사한 표현으로 personalized marketing이 있는데, 이는 개인의 이름이나 구체적인 구매 이력을 활용하는 등 조금 더 세밀한 개인화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tailored marketing은 타겟 그룹의 특성에 맞게 전체적인 전략을 조정한다는 포괄적인 의미로도 자주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