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am-of-consciousness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 감정, 기억, 감각의 흐름을 그대로 묘사하는 문학적 기법이나 심리학적 개념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마치 카메라가 인물의 머릿속에 들어가 그 사람이 생각하는 순서와 논리 없이 떠오르는 파편적인 생각들을 여과 없이 기록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문학에서는 제임스 조이스나 버지니아 울프 같은 작가들이 인물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주로 사용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어떤 사람이 논리적인 연결 없이 두서없이 말을 계속할 때 '그의 말은 의식의 흐름 기법 같다'는 식으로 비유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대화나 글쓰기에서는 논리적인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 표현은 의도적으로 그러한 구조를 해체하여 인간 본연의 사고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독특한 예술적 가치를 지닙니다. 한국어로는 '의식의 흐름'이라고 직역하며, 주로 문학 비평이나 심리학적 맥락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고급 어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