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up meeting은 업무 현장에서 구성원들이 앉지 않고 서서 진행하는 짧은 정례 회의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애자일(Agile) 방법론이나 스크럼(Scrum) 프로세스에서 매일 아침 진행하는 '데일리 스크럼'의 형태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 회의의 핵심 목적은 긴 시간 동안 앉아서 하는 회의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각 팀원이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그리고 업무상 장애물은 무엇인지 간결하게 공유하여 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서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회의 시간이 15분 내외로 짧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며, 격식보다는 실용성과 신속한 정보 공유를 중시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널리 쓰입니다. 일반적인 회의(meeting)가 의사결정을 위해 긴 시간을 할애하는 것과 달리, 스탠드업 미팅은 정보의 동기화와 문제 해결을 위한 짧고 강렬한 소통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