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ch intelligibility는 말소리가 얼마나 명확하게 들리고 이해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명사구입니다. 주로 음성학, 언어 치료, 통신 공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로, 단순히 소리가 들리는 것을 넘어 청자가 화자의 말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별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의 통신 품질이나, 보청기 성능, 혹은 발음 장애가 있는 환자의 언어 재활 성과를 평가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clarity는 일반적인 '명료함'을 뜻하는 반면, speech intelligibility는 훨씬 더 기술적이고 측정 가능한 데이터에 기반한 '이해도'라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격식 있는 학술적 문맥이나 기술적 보고서에서 주로 사용되며, 일반적인 대화에서 '말이 잘 들린다'고 할 때는 'clarity'나 'understandability'를 더 흔히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