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loquy는 '독백'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주로 연극이나 문학 작품에서 등장인물이 다른 인물들이 듣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내면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관객에게 직접 드러내는 대사를 지칭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혼잣말을 뜻하기도 하지만, monologue와 비교했을 때 soliloquy는 훨씬 더 극적이고 내면의 깊은 갈등을 표출하는 문학적 장치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Monologue는 청중이 있든 없든 한 사람이 길게 말하는 모든 상황을 포괄하는 반면, soliloquy는 오직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 주인공이 무대 중앙에 홀로 서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 단어이므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문학 비평이나 연극 관련 담론에서 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