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darity economy는 이윤 극대화보다는 인간의 필요와 환경 보호, 그리고 공동체의 안녕을 우선시하는 경제 모델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solidarity(연대)'와 'economy(경제)'가 결합된 형태로, 구성원 간의 상호 협력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 공동체 등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자본주의의 대안적 모델로 자주 언급되며, 단순히 자선 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포함합니다. 비슷한 개념인 'social economy(사회적 경제)'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solidarity economy는 좀 더 정치적이고 변혁적인 성격, 즉 기존 경제 체제의 구조적 변화를 강조하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학술적 논의나 사회 운동, 정책 제안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이 모델은 자원의 공정한 배분과 사회적 정의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