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브레드는 주로 아일랜드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빵의 한 종류입니다. 이 빵의 가장 큰 특징은 이스트(효모) 대신 베이킹 소다(탄산수소나트륨)를 팽창제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베이킹 소다는 산성 재료(주로 버터밀크)와 만나면 즉시 반응하여 빵을 부풀게 하기 때문에, 반죽을 오래 발효시킬 필요 없이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퀵 브레드(quick bread)'의 일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소다 브레드는 밀가루, 베이킹 소다, 소금, 그리고 버터밀크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지며, 겉은 단단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집니다. 현대에는 건포도나 씨앗 등을 추가하여 맛을 다양화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아일랜드의 전통 음식이나 건강한 빵으로 알려져 있으며, 베이킹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시도해보는 레시피로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