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cker는 해야 할 일이나 책임을 회피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을 일컫는 명사입니다. 주로 직장이나 학교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지 않고 요령을 피우는 사람을 비하하거나 가볍게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20세기 초반부터 사용되었으며, 특히 1990년대 미국 대중문화에서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여유를 즐기며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는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널리 퍼졌습니다. Lazy person과 비슷하지만, slacker는 단순히 게으른 것을 넘어 '자신의 의무를 의도적으로 회피한다'는 뉘앙스가 더 강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 사이나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비격식적인 표현이므로, 상사나 공식적인 보고서에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loafer나 shirker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