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end checklist는 근무 교대 시간이나 퇴근 직전에 업무를 마무리하며 수행해야 할 확인 사항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서비스업, 제조 현장, 의료 기관 등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단순히 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근무자에게 인계할 사항이 있는지, 장비의 전원은 꺼졌는지, 청소 상태는 적절한지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도구입니다. 이 표현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매우 실무적이고 공식적인 용어로 쓰이며, 구어체보다는 매뉴얼이나 업무 지침서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closing checklist'가 있는데, 이는 매장 마감 시 사용하는 목록을 뜻하며, 'shift-end checklist'는 교대 근무가 잦은 환경에서 더 구체적으로 사용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퇴근 전 체크리스트'라고 흔히 부르며, 업무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하여 다음 근무자에게 혼선을 주지 않으려는 전문적인 태도를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