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ory-sensitivity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 자극을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하게 느끼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심리학이나 의학적 맥락에서 사용되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나 ADHD와 같은 신경 발달적 특성과 관련하여 자주 언급됩니다. 단순히 성격이 까다롭다는 의미가 아니라, 뇌가 외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생물학적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유사한 표현으로 sensory processing sensitivity가 있으며, 이는 더 넓은 의미에서 환경적 자극에 대한 반응성을 뜻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소음, 밝은 빛, 특정 질감의 옷 등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을 설명할 때 격식 있고 정확한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한국어로는 감각 예민성 또는 감각 과민성으로 번역되며, 의학적 진단명보다는 개인의 특성을 설명하는 용어로 널리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