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ory regulation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들어오는 다양한 감각 자극을 뇌가 적절하게 처리하고 반응하여 신체와 마음의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심리학, 아동 발달, 작업 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이지만, 최근에는 일상적인 스트레스 관리나 정서 조절과 관련해서도 자주 언급됩니다. 이 용어는 단순히 감각을 느끼는 것을 넘어, 과도한 자극을 걸러내거나 부족한 자극을 보충하여 적절한 각성 수준을 유지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유사한 개념인 'self-regulation(자기 조절)'이 감정이나 행동의 통제에 초점을 맞춘다면, sensory regulation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생물학적 감각 처리 과정에 집중합니다. 격식 있는 학술적 문맥이나 치료적 상담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며, 일상 대화에서는 'sensory processing'이라는 용어와 혼용되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과도한 디지털 자극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각 상태를 인지하고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건강 관리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