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capital은 새로운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필요한 초기 자본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식물이 자라기 위해 씨앗(seed)이 필요하듯, 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 조사를 하거나 시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투입되는 자금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주로 스타트업 생태계나 투자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며, 벤처 캐피털이나 엔젤 투자자로부터 받는 첫 번째 투자금을 지칭할 때 흔히 쓰입니다. 이 용어는 단순히 돈을 빌리는 개념을 넘어, 사업의 뿌리를 내리기 위한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startup capital이 있지만, seed capital은 특히 사업의 아주 초기 단계, 즉 아이디어 검증 단계에 집중된 자금이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비즈니스 영어에서 매우 전문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표현으로, 창업 관련 대화나 경제 기사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어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