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cause-analysis는 문제의 표면적인 증상이 아니라 그 문제가 발생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하려는 체계적인 분석 기법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품질 관리 분야에서 사용되며, 단순히 실수를 고치는 것을 넘어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어로는 '근본 원인 분석' 또는 '원인 규명'으로 번역됩니다. 이 용어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왜(Why)'라는 질문을 반복하여 문제의 핵심에 도달하는 기법을 포함하며, 단순히 '문제 해결(problem solving)'보다 훨씬 더 분석적이고 구조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환경이나 기술적인 보고서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문 용어이며,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업무 회의나 프로젝트 사후 분석(post-mortem) 상황에서 주로 등장합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troubleshooting'이 있으나, 이는 주로 당장의 고장을 수리하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root-cause-analysis는 시스템적인 결함을 찾아내는 데 더 큰 비중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