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elling은 어떤 이야기나 사건을 다른 방식이나 관점으로 다시 이야기하는 것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주로 문학, 역사, 혹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됩니다. 단순히 내용을 반복하는 것(repetition)과는 달리, retelling은 화자의 해석이나 새로운 스타일을 가미하여 이야기를 새롭게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배경으로 각색하여 다시 들려주는 경우 'a modern retelling of a fairy tale'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를 재창조하거나 특정 목적을 위해 내용을 다듬는다는 뉘앙스를 포함합니다. 비슷한 단어인 'recounting'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하는 느낌이라면, 'retelling'은 이야기의 서사적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전달자의 개성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문맥과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며,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학습자가 읽은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설명하는 활동을 지칭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