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tegration은 '다시(re-)'와 '통합하다(integrate)'가 결합된 명사로,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이전에 속했던 집단이나 사회, 혹은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가 온전하게 섞이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주로 전쟁이나 수감 생활, 혹은 장기간의 해외 체류를 마친 사람들이 다시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오는 '사회 복귀'의 맥락에서 매우 자주 사용됩니다. 단순히 물리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넘어, 그 사회의 규범이나 일상에 다시 적응하여 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심리적, 사회적 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격식 있는 단어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rehabilitation(재활)이 주로 치료나 교정을 통해 기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reintegration은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의 회복에 더 큰 무게를 둡니다. 뉴스나 정책 보고서, 심리학 논문 등에서 주로 쓰이는 격식 있는 표현이므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