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tribution은 '재분배, 재배분'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이미 어떤 방식으로든 나누어져 있는 자원, 부, 권력, 혹은 기회 등을 다시 나누는 행위를 뜻합니다. 주로 경제학이나 정치학 맥락에서 '부의 재분배(redistribution of wealth)'와 같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단순히 나누는 것을 넘어, 기존의 분배 방식이 불공정하거나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될 때 이를 수정하여 더 균형 있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Distribution'이 단순히 나누어 주는 행위 그 자체를 의미한다면, 'Redistribution'은 'Re-'라는 접두사가 붙어 다시(again) 나누어 조정한다는 의미가 강조됩니다. 격식 있는 어휘로 주로 뉴스, 논문, 정책 토론 등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며,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sharing'이나 'dividing' 같은 더 쉬운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자원이나 권한이 한곳에 쏠려 있을 때 이를 골고루 퍼뜨리는 상황을 묘사할 때 매우 유용한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