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onalism은 '합리주의, 이성주의'를 의미하는 명사이며, 인간의 이성과 논리적 사고를 지식의 근원이자 판단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철학적 태도를 말합니다. 이 단어는 라틴어 'ratio(이성, 계산)'에서 유래했으며, 감정이나 경험, 혹은 초자연적인 계시보다는 객관적인 분석과 논리적 추론을 중시하는 맥락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철학사에서는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와 같은 사상가들이 대표적인 합리주의자로 꼽히며, 이들은 인간의 타고난 이성이 진리를 파악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학술적인 글쓰기에서 이 단어는 단순히 철학적 사조를 지칭할 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묘사할 때도 쓰입니다. 경험주의(Empiricism)와 자주 대비되는데, 경험주의가 감각적 경험과 관찰을 중시하는 반면, 합리주의는 수학적 모델이나 연역적 추론을 더 신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문체에서 주로 사용되는 학술적 용어이므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토론이나 에세이 등에서 논리적 정당성을 강조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