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mortem analysis는 어떤 프로젝트나 사건이 종료된 후, 그 과정에서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원래 의학 용어인 '부검(post-mortem)'에서 유래했지만, 현대 비즈니스나 IT 분야에서는 프로젝트가 끝난 뒤 팀원들이 모여 성공 요인과 실패 원인을 분석하는 '사후 검토'라는 의미로 널리 사용됩니다. 단순히 잘못을 따지는 비난의 자리가 아니라, 다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교훈을 얻는 건설적인 회의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debriefing'은 주로 임무 수행 직후의 보고나 정보 공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post-mortem analysis'는 전체 과정을 되돌아보며 깊이 있는 분석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더 포괄적이고 분석적인 느낌을 줍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주로 사용되며, 프로젝트 관리자나 팀 리더들이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치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