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eau는 지리학적으로는 '고원'을 의미하지만,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 학습 분야에서는 '성장이나 변화가 멈춘 정체기'를 뜻하는 단어로 매우 자주 사용됩니다. 어떤 일을 열심히 하다가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거나 성과가 오르지 않는 시기를 묘사할 때 쓰입니다. 비슷한 의미의 'stagnation'이 다소 부정적이고 침체된 느낌을 주는 반면, plateau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뒤 잠시 머무르는 상태'라는 중립적인 뉘앙스를 가집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나 운동, 외국어 학습 등에서 '슬럼프'를 겪을 때 'I have hit a plateau'라고 표현하면 '현재 정체기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주로 명사로 쓰이지만 '정체 상태에 이르다'라는 동사로도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