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isphere는 '평면 성도' 또는 '별자리판'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밤하늘의 별자리 위치를 관측자의 위도와 시간에 맞춰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회전식 원형 도구를 말합니다. 어원적으로는 라틴어 'planus(평평한)'와 그리스어 'sphaira(구)'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천문학이나 아마추어 천체 관측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문 용어이지만, 교육용 교구로도 흔히 쓰입니다. 일반적인 'star map(별자리 지도)'이 고정된 평면도라면, planisphere는 두 개의 원형 판을 겹쳐 회전시킴으로써 특정 날짜와 시간에 보이는 별자리를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과학 수업, 천문학 동호회, 혹은 캠핑장에서 밤하늘을 관찰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격식 있는 학술적 맥락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천체 관측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도구의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