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first culture는 조직이나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이나 이윤보다 구성원인 '사람'의 가치, 복지, 성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직 문화를 의미하는 명사구입니다. 현대 경영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으로, 단순히 직원을 고용하는 대상을 넘어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대우할 때 나타나는 환경을 뜻합니다. 이 문화가 정착된 곳에서는 직원의 정신 건강,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개인의 커리어 발전을 위한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employee-centric culture가 있으며, 이는 고객 중심(customer-centric) 문화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 용어는 주로 기업의 채용 브랜딩이나 인사 관리 전략을 설명할 때 격식 있고 긍정적인 뉘앙스로 사용됩니다. 단순히 복지가 좋은 것을 넘어, 의사결정 과정에서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되고 그들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이 깔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