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ury는 '극빈, 극심한 가난'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단순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태를 넘어 의식주와 같은 기본적인 생존 조건조차 갖추지 못한 처참한 빈곤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일반적인 가난을 뜻하는 poverty보다 훨씬 강도가 높고 문어체적인 성격이 강하여, 주로 격식을 차린 글, 뉴스 보도, 또는 고전 문학 작품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이 단어 대신 extreme poverty나 destitution이라는 표현이 더 흔히 쓰입니다. Penury는 종종 live in penury(극빈 속에 살다)나 be reduced to penury(극빈한 상태로 전락하다)와 같은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여, 한때는 괜찮았던 상황이 매우 나빠졌음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유의어인 indigence와 의미상 유사하지만, penury는 결핍 그 자체로 인한 고통과 비참함을 조금 더 강조하는 뉘앙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