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r-counseling은 비슷한 연령대나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상담 방식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전문적인 심리 상담사와 내담자의 관계와 달리,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적인 도움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주로 학교나 직장, 혹은 특정 커뮤니티 내에서 갈등 해결이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전문 상담사(professional counselor)는 아니지만, 훈련을 받은 동료가 상담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또래 상담'이나 '동료 상담'으로 번역되며,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끼리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전문적인 치료보다는 예방적 차원이나 초기 대응, 정서적 지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