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check는 직장에서 일한 대가로 받는 '급여, 월급, 봉급'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원래는 종이로 된 급여 수표를 뜻했으나 오늘날에는 급여 그 자체를 통칭하는 말로 널리 쓰입니다. Salary가 보통 연봉이나 매달 고정적으로 받는 급여를 의미한다면, paycheck는 그 급여가 실제로 지급되는 행위나 그 금액 자체에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미국 문화에서는 매주 또는 격주로 급여를 받는 경우가 많아 'paycheck to paycheck(월급을 받으면 바로 다음 월급날까지 생활비를 다 써버리는 빠듯한 생활)'이라는 표현이 매우 자주 사용됩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salary나 wages를 쓰기도 하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paycheck가 훨씬 더 친숙하고 구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단순히 돈을 받는다는 의미를 넘어, 노동의 대가로 얻는 생계 수단이라는 뉘앙스가 강하며,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인 'payday'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