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onable은 '용서할 수 있는' 또는 '너그러이 봐줄 수 있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입니다. 주로 누군가의 실수, 잘못, 또는 결례가 아주 심각하지 않아서 충분히 이해하거나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동사 'pardon'(용서하다)에 형용사형 접미사 '-able'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법적인 맥락보다는 일상적인 사회적 관계나 도덕적 판단에서 더 자주 쓰이며, 'forgivable'과 의미가 매우 유사하지만 'pardonable'은 격식을 차린 표현이나 문어체에서 조금 더 자주 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장해서 저지른 사소한 말실수나 상황상 어쩔 수 없었던 지각 등은 'pardonable error'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반면,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행동에는 이 단어를 잘 쓰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상대방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그 정도가 참작 가능하다는 뉘앙스를 전달할 때 유용합니다. 또한 'pardonable pride'와 같이 '충분히 가질 법한' 혹은 '이해할 만한'이라는 긍정적인 뉘앙스로 확장되어 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