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은 갑작스럽고 억제할 수 없는 극심한 공포나 불안 상태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개인이 느끼는 심리적 공포뿐만 아니라, 경제 위기나 재난 상황에서 대중이 집단적으로 느끼는 혼란 상태를 묘사할 때도 자주 사용됩니다. 동사로 쓰일 때는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다'라는 뜻을 가지며, 과거형과 과거분사형을 쓸 때 'panicked'처럼 'k'가 추가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사한 단어인 'fear'가 일반적인 두려움을 나타낸다면, 'panic'은 이성을 잃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게 만드는 훨씬 강렬하고 급박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Don't panic!'처럼 당황하지 말라는 가벼운 조언으로도 쓰이지만, 의학적으로는 'panic attack'(공황 발작)과 같이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경제 용어로서 'panic buying'(공포 섞인 사재기)처럼 사회적 현상을 설명할 때도 빈번하게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