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plan office는 칸막이나 벽이 없이 넓은 공간에 여러 직원이 함께 앉아 일하는 사무실 형태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현대적인 기업 환경에서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구조로, 한국에서는 흔히 '오픈 오피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지칭할 뿐만 아니라, 수평적인 조직 문화나 협업을 강조하는 기업의 철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통적인 'cubicle(칸막이 사무실)'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보다는 팀 간의 상호작용과 정보 공유를 우선시하는 환경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다만, 소음이나 집중력 저하와 같은 단점이 지적되기도 하여, 최근에는 집중 업무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하이브리드 형태의 사무실 구조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회화나 회사 생활을 다루는 기사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