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course는 상대방의 말에 강하게 동의하거나, 어떤 사실이 너무나 명백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한국어의 '당연하지', '물론이지'와 완벽하게 대응하며, 대화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Yes'라고 답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느낌을 줍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데, 상대방이 무언가를 부탁했을 때 'Of course'라고 답하면 매우 친절하고 기꺼이 돕겠다는 의미가 되지만, 너무 퉁명스럽게 말하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식의 다소 건방진 뉘앙스로 들릴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Of course'는 '당연한 일'이라는 명사적 의미로도 쓰이는데, 'It is a matter of course'와 같은 문장에서 '당연한 일'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Certainly'나 'Sure'와 의미가 비슷하지만, 'Of course'는 문맥에 따라 다소 강한 확신이나 때로는 약간의 냉소적인 어조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억양에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