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equious는 '아첨하는, 비굴할 정도로 굽실거리는' 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입니다. 이 단어는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복종적이거나 순종적인 태도를 보일 때 사용되며, 그 행동의 동기가 진심에서 우러나온 존경심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한 아첨이나 비굴함에 있음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뉘앙스가 매우 부정적이며,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모습을 비판적으로 묘사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거나 사소한 부탁에도 과도하게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servile(노예 같은, 비굴한)'이나 'fawning(아첨하는)'이 있지만, obsequious는 특히 그 굽실거림의 정도가 눈에 띄고 과장되어 보일 때 자주 사용됩니다. 격식 있는 상황이나 문학적인 글에서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