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lect to return은 '무엇을 돌려주어야 할 의무나 상황에서 이를 소홀히 하여 반환하지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구문입니다. 여기서 neglect는 단순히 잊어버리는 것을 넘어, 해야 할 일을 주의 깊게 처리하지 않거나 태만하게 방치했다는 뉘앙스를 포함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깜빡했다'는 느낌보다는 '반납해야 할 물건이나 서류를 챙기지 않아 결과적으로 돌려주지 않은 상태'를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주로 도서관 책, 빌린 물건, 혹은 서류 등을 반환해야 하는 공식적인 상황에서 자주 쓰이며, 상대방에게 주의를 주거나 자신의 실수를 정중하게 사과할 때 유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fail to return'과 비교했을 때, neglect는 본인의 부주의함이나 게으름이 원인이라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하게 전달됩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이메일이나 공적인 안내문에서 상대방의 의무를 상기시킬 때 매우 효과적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