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vism은 '토착주의, 자국민 우선주의, 생득설'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크게 두 가지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첫째, 정치 및 사회적 맥락에서 이민자보다 자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외국인이나 외부 문화에 대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상을 뜻합니다. 이는 흔히 '자국민 우선주의'로 번역되며, 특정 국가의 정치적 담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소 비판적인 어조의 단어입니다. 둘째, 철학 및 심리학적 맥락에서는 인간의 지식이나 언어 능력이 경험이 아닌 타고난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생득설'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사용되는 분야에 따라 의미의 폭이 넓으므로 문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ationalism(민족주의)'과 혼동하기 쉽지만, nativism은 특히 외부인에 대한 배척이나 선천적인 능력이라는 측면에서 더 구체적인 뉘앙스를 가집니다. 학술적인 글쓰기나 시사 뉴스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격식 있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