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tongue은 개인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우고 익힌 언어, 즉 '모국어'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 한 개인의 정체성과 문화적 뿌리를 상징하는 깊은 정서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Native language나 First language (L1)와 의미상 거의 동일하게 사용되지만, mother tongue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언어라는 어원적 배경 덕분에 훨씬 더 따뜻하고 친밀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오래 거주하여 영어가 더 편해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린 시절 부모님과 나누었던 한국어를 자신의 mother tongue이라고 부르며 정서적 고향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격식 있는 학술적 상황에서는 first language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일상적인 대화나 문학, 사회적 담론에서는 이 단어가 널리 쓰입니다. 또한, 이 단어는 한 사람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토대가 되는 언어임을 강조할 때 주로 선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