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lizing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선택에 대해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훈계하거나 설교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도덕적 가치를 논하는 것과는 달리, 대개 부정적인 뉘앙스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전제하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가르치려 드는 태도를 비판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소설이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교훈을 주려고 할 때 '지나친 훈계(heavy-handed moralizing)'라고 표현합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잔소리가 설교처럼 느껴질 때 이를 지적하는 용도로 쓰이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함이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자기의義적인(self-righteous) 태도를 묘사하는 데 적합한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