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nger는 소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나 수단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과거에는 직접 발로 뛰거나 말을 타고 소식을 전하는 '전령'이나 '사자'를 뜻했으나, 현대에는 카카오톡이나 왓츠앱 같은 실시간 채팅 앱을 지칭하는 용어로 더 널리 쓰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배달하는 사람(delivery person)과는 달리, '메시지'나 '정보'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비유적으로 어떤 사상이나 종교적 가르침을 전파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단어인 'courier'는 주로 서류나 소포를 전문적으로 배달하는 사람을 뜻하며, 'messenger'는 그보다 넓은 의미의 정보 전달자를 포괄합니다. 격식 있는 상황에서는 'envoy'나 'emissary'가 외교적 사절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디지털 소통 도구를 의미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Don't shoot the messenger'와 같은 관용구에서는 나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