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는 '기억, 추억, 기억력'을 의미하는 명사로, 과거의 사건이나 정보를 머릿속에 간직하고 나중에 다시 떠올리는 능력을 뜻합니다.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뇌의 기능뿐만 아니라, 즐거웠던 시절의 '추억'이라는 감성적인 의미로도 매우 자주 쓰입니다. '기억력'을 뜻할 때는 'have a good/bad memory'와 같이 표현하며, 컴퓨터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인 '메모리'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유사한 단어인 'recollection'은 좀 더 격식 있는 표현으로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떠올리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며, 'remembrance'는 추모나 기념의 의미가 강합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in memory of(~을 기념하여/추모하여)'와 같은 관용구로도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학습자들은 복수형인 'memories'가 주로 개인적인 추억들을 나열할 때 쓰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from memory'라고 하면 '기억에 의존하여(외워서)'라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