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th는 '~하기를 꺼리는', '내키지 않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입니다. 주로 'be loath to do something'의 형태로 쓰이며, 어떤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이나 주저함을 느낄 때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격식 있는 문어체나 공식적인 상황에서 더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의미의 'reluctant'나 'unwilling'보다 조금 더 문학적이거나 강조된 뉘앙스를 풍깁니다. 특히 동사 'loathe'(몹시 싫어하다)와 혼동하기 쉬운데, 'loath'는 형용사로서 상태를 나타내고 'loathe'는 동사로서 감정을 나타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loth'라고 표기하기도 하지만 'loath'가 더 일반적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하거나, 소중한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 그 심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주어의 의지가 반영된 '꺼림'을 표현할 때 아주 적절한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