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kage는 액체나 기체, 혹은 정보나 자금 등이 의도치 않게 밖으로 새어 나가는 현상이나 그 양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동사 leak에서 파생된 단어로, 단순히 '새는 것'을 뜻하는 leak보다 조금 더 학술적이거나 기술적인 맥락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배관에서 물이 새는 물리적인 누수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정보 누설, 혹은 경제 분야에서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자본 유출 등을 표현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water leakage(누수)'라는 표현으로 흔히 접하게 되며,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data leakage(데이터 유출)'와 같이 보안 관련 용어로 자주 등장합니다. Leak이 동사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면, leakage는 그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나 '손실된 양'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문서나 뉴스 보도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할 때 주로 쓰이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