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minute study는 시험이나 마감 직전에 급하게 몰아서 하는 공부를 의미하는 명사구입니다. 한국어의 '벼락치기'와 완벽하게 대응하는 표현으로, 주로 계획 없이 미루다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긴박하게 학습하는 행위를 지칭합니다. 이 표현은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준비 부족이나 미루는 습관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아 다소 부정적이거나 자조적인 뉘앙스를 풍깁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cramming이 있는데, cramming은 '밀어 넣다'라는 어원처럼 정보를 단기간에 억지로 머릿속에 집어넣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last-minute study는 '시간이 거의 다 된 시점'이라는 상황적 맥락을 더 강조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 자신의 공부 상황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며, 명사로 쓰일 때는 'a last-minute study session'처럼 표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