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quartile range는 통계학에서 데이터의 분포를 나타내는 척도로, 전체 데이터를 크기순으로 나열했을 때 하위 25% 지점인 제1사분위수와 상위 25% 지점인 제3사분위수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줄여서 IQR이라고도 자주 부르며, 데이터의 중간 50%가 어디에 밀집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상치(outlier)의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통계 지표로 평가받습니다. 일반적인 평균값이나 전체 범위와 달리 데이터의 중심부 변동성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주로 학술 논문, 데이터 분석 보고서, 수학 교과 과정에서 전문 용어로 사용됩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통계학적 맥락이나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환경에서 주로 등장하는 격식 있는 용어입니다. 유사한 개념인 range는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를 의미하지만, interquartile range는 극단적인 값들을 제외한 핵심 데이터의 범위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