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pretive research는 사회과학이나 인문학 분야에서 인간의 경험, 사회적 상호작용, 그리고 그 이면에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연구 방식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용어는 단순히 수치나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는 실증주의적 연구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연구자가 현상에 참여하여 그 맥락을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로 질적 연구 방법론의 핵심을 이루며, 인터뷰, 관찰,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학술적인 문맥에서 매우 자주 사용되는 전문 용어이며,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의미의 구성과 해석 과정을 중요하게 다루는 연구 논문이나 학술지에서 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실증주의적 연구가 '얼마나 많은가'를 묻는다면, 해석적 연구는 '왜 그러한 의미를 갖는가'를 묻는 연구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