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ury time은 주로 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 부상(injury)이나 선수 교체, 반칙 등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던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전반전이나 후반전의 정규 시간이 끝난 뒤 추가로 주어지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주로 영국식 영어에서 널리 사용되며, 미국식 영어에서는 'stoppage time'이라는 표현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로스타임(loss time)'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이는 일본식 영어의 영향이 강하므로 국제적인 맥락에서는 injury time이나 stoppage time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정확합니다. 이 시간은 주심의 재량에 따라 결정되며, 경기 결과가 뒤바뀌는 극적인 골이 자주 터지는 구간이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매우 긴장감 넘치는 시간으로 인식됩니다. 비유적으로는 어떤 일의 마감 직전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